[실험] 글씨가 사라지는 펜 만들기

 

 

1. 실험 목표

중화반응을 이용하여 펜을 만들 수 있다.

 

 

2. 가설 설정

1. 티몰프탈레인으로 수산화나트륨용액을 염기성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위 염기성 용액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만나 투명한 무색으로 변할 것이다.

 

 

3. 실험 순서 및 방법

 

<1차 실험 방법> 

1. 작은 비커 A에 정제수 50mL를 넣은 후 4g의 수산화나트륨을 넣어 2M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만든다.

2. 다른 비이커 B에 에탄올 90mL를 넣고 티몰프탈레인 0.1g을 용해시킨 후 정제수로 100mL를 맞춘다.

3. A에서 B로 6방울 즉 1.5mL 정도 떨어뜨려 검게 색을 변화시킨다.

4. 검은 용액을 스포이드로 뽑아 펜에 넣는다. (원래는 잉크가 빈통에 넣는 것이지만 재료가 없어서 펜에 직접 넣었다.)

5. 만들어진 펜을 종이에 써본다.

 

 

 

<2차 실험 방법>

1. 작은 비이커 A에 정제수 50mL를 넣은 후 4g의 수산화나트륨을 넣어 2M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만든다.

2. 다른 비이커 B에 에탄올 90mL를 넣고 티몰프탈레인 0.1g을 용해시킨 후 정제수로 100mL를 맞춘다.

3. 종이에 B용액을 적신 후 어느 정도 말린다.

4. A용액을 스포이드로 뽑아 펜에 넣는다. (원래는 잉크가 빈통에 넣는 것이지만 재료가 없어서 펜에 직접 넣었다.)

5. 만들어진 펜을 종이에 써본다.

 

 

 

4. 실험결과

<1차 실험>

- 수산화나트륨용액과 티몰프탈레인용액이 만나 보라색의 용액이 되었다. 이것으로 수산화나트륨용액은 염기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만들어진 펜을 종이에 적어보았는데 종이에 투명색의 액체만 묻어져 나왔다.

 

<2차 실험>

- 1차 실험 실패 원인 분석한 결과 수산화나트륨용액의 수산화나트륨이 부족한 것 같아 2g을 더 넣어보았다.

- 2차 실험 역시 종이에 투명색의 액체만 묻어져 나왔다.

 

 

 

5. 실험 실패 원인 분석

<1차 실험>

- 이 실험은 수산화나트륨용액에서 용질인 수산화나트륨이 반응을 일으키기에  양이 부족한 것 같다.

- 반응이 일어났더라도 순식간에 일어난 것 같다.

 

<2차 실험>

- 수산화나트륨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에탄올의 양의 문제인 것 같다. 이 실험을 인터넷에서 자세히 조사해 본 결과 에탄올이 더 빨리 중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6. 실험에서 알게 된 내용

1. 티몰프탈레인 용액이 지시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이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용액들의 비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