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 Project_마켓 컬리_part3

 

 

 

마켓 컬리 프로젝트는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트렌드 분석

 

 

 

1. 트렌드와 역트렌드

 

핀테크 - 테크핀

 

금융이 이끌었던 핀테크에서 IT 기업들이 직접 전자결제 시장에 뛰어드는 테크핀으로

 

 

cf. 테크핀(TechFin)

: 2016년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가장 먼저 사용한 용어

 

• 테크핀 서비스의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IT기업들은 AI, 빅데이터를 비롯한 ICT를 금융서비스와 접목하여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 카카오는 AI를 활용한 챗봇을 통해 비대면 채널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를 통해 핀테크 노하우를 축적한 카카오는 비대면 종합 생활 금융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네이버는 사내독립기업인 ‘네이버 파이낸셜’을 신설하여, 네이버 통장을 비롯하여 대출, 보험의 추천·가입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 하였습니다.
  19년에는 식당에 부착된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해 메뉴 확인 및 주문, 네이버페이로 결제까지 하는 ‘비대면 원스톱 주문 툴’을 정식 출시하여 운영 중이며, 금융과 소비 현장의 니즈를 빠르게 분석하여 다양한 테크핀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 인플루언서블

 

대중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소비자들이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해 주는 인플루언서블 마케팅으로 변화

 

 

2016년은 키워드가 펜텀세대로 익명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세대이고,

2017년은 화이트 불편러로 정의로운 예민함.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불편하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의견을 내야 하는 세대,

2018년은 소피커이며 나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고 소신 있는 인물과 브랜드를 지지하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2019년은 키워드가 선취력으로 먼저 행동해서 선한 변화를 끌어내다. ‘돈으로 혼내주기’, SNS에 글을 올리고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2020년은 선한 오지랖, 인플루언서블로 발전하며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뿐만 아니라 본인 주변에 미치는 소소한 영향력 유명한 유튜버, 틱톡커, 트위터리안도 아닌데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팔로인 - 콘셉친

 

인플루언서를 따라 콘텐츠를 소비하던 팔로인에서

탄탄한 콘텐츠가 담긴 콘텐츠로 확고한 취향을 드러내고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컨셉친으로

 

 

2019년은 판플레이가 콘텐츠 속 놀이판을 스스로 찾아 즐기는 '판플레이어',

2020년은 컨셉친 키워드로 취향에 맞는 콘셉트 세계관 속 콘텐츠로 소통하다. 콘텐츠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관계 속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이 유행하였습니다.

 

 

 

2. 트렌드 분석

 

 

트렌드 분석 : 컬리 브랜드

• MR(가정 간편식)
  1인 문화, 경제활동 증가, 다양한 맛집 상품을 한 곳에서 가능
  
• Organic(유기농)
  건강식 추구, 중국, 일본 상품 등 건강에 대한 민감도 증가, 비싸도 좋은 상품으로 소비
  
• Medicinal(치유력 있는)
  비타민, 오메가 3 영양제 소비 증가
  
• Exclusive(단독)
  PB (Kurly’s)
  국산 과일 판매량은 79% 증가하였고 유기농과 농산물 우수관리인증 과일 판매은 각 146%, 89% 증가하였으며,
  무농약 채소와 유기농 채소 판매량은 각 104%, 96% 증가하였고 홍삼과 비타민 판매량은 각 317%, 240 증가하였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프로폴리 스은 각 318%, 184% 증가하였습니다
  마켓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컬리온리'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